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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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태양광 기술 전수 '순항'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일 교수)가 모로코 연구진을 초청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태양광 에너지 기술 전수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모코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분야 관련 공무원들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최근까지 모코로 신재생에너지연구소(IRESEN) 연구원과 모로코대학 교수 등 11명을 초청, 실리콘 박막태양전지와 결정질 태양전지 및 모듈, CIS계 박막태양전지, 유기태양전지 등 태양광에너지 전 분야에 걸친 교육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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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P사업단, 전국대회 3년 연속 최우수
우리대학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송채헌·이하 GTEP 사업단) 학생들이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GTEP 사업단 학생들은 이 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 대학생 무역구제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주로 반덤핑 등 불공정 무역에 대한 구제 방안을 연극으로 경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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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에게는 취업마인드 제고와 실제 채용이 이뤄지는 장으로, 기업에게는 준비된 최적의 인재와의 만남의 장이 된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가 11월 21일 오후 1시부터 우리대학 진수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대학과 IBK기업은행,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KT와 한전, IBK기업은행, 광전자(주), (주)세대에너텍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고, 1천여 명이 넘는 취업 준비생들의 발걸음이 오후 내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 채..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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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남원 한옥단지 조성사업 이끈다
한옥기술종합센터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환경대학원 한옥학과, 그리고 3년 연속 우리나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옥설계전문인력양성과정, 고창캠퍼스에 한옥기능인력 양성 과정 개설까지 명실 공히 한옥 건축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은 우리대학이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 시행되는 한옥단지 조성사업을 이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과 남원시, 대목장 최기영 전수교육관 등은 11월 18일 오후 2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최기영 대목장 전수교육관과 한옥 건축 실무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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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원생, 치명적 돼지 질병 예방 백신모델 개발
우리대학 수의대 면역학연구실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 출신 유학생 나딤샤빌(Nadeem Shabir·지도교수 김원일)씨가 돼지에 치명적인 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 PRRS)'을 폭넓게 예방할 수 있는 백신모델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두 한국 야외주 재조합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방어효과 평가(Evaluation of Protective Efficacy of a Chimeric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Virus Constructed Based on Two Korean Field Is..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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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석 교수, 안전행정부 장관상 수상
한길석 교수(경영학부)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현재 익산시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전북도 희망창업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전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 전북도 과학기술자문단 기획분과위원장, 전북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전주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한 교수는 중앙 정부에서도 기획재정부 정부기금운용평가단 위원과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단 위원, 안전행정부 지..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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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과 선배가 남기고 간 아름다운 사랑
그녀는 남기고 간 발자취마저 아름다웠다. 지병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후학 양성을 간절히 바라던 그녀다. 아름다운 그녀는 일어일문학과 제1회 졸업생인 故백영숙씨다.
지난 1993년 세상과 이별을 앞두고 그녀는 일어일문학과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어했다. 대학 시절 어려운 형편에서 학업만을 제대로 끝마치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서다.
이듬해 그녀가 떠난 후 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기 위해 일어일문학과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리하여 지금껏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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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태풍 피해 필리핀 돕기 적극 나서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도와주세요.”
11월 19일 우리대학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는 필리핀 유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모금활동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우리대학 학생들과 이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필리핀 학생들이 함께 나선 것.
언 손을 입김으로 녹여가며 지나는 행인들에게 현재 필리핀 피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구하는 이들에게 훈훈함마저 느껴진다.
이번 모금 운동이 시작된 것은 지난 필리..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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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초청 체험형 입시설명회 반응 뜨겁다
“막연하게 생각만 해왔던 대학의 학과를 직접 체험해보니 대학에 입학해서 무엇을 배우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제대로 알 수 있어 너무 좋아요.”
11월 18일 진수당 일원. 추운 날씨 속에도 고교생들의 호기심어린 눈빛과 학과별로 설치돼 있는 부스의 참여 열기가 넓은 공간에 하루 종일 가득하다.
진수당 입구에서는 공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올해 전국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수상한 자동차에 고교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건물 내부에서는 고교 시절 저마다 그려왔던 캠퍼스와 학과에 대한 이야기들로 웃음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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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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