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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기업 호응
홍보부 | 2014-02-17 | 조회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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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족회사와 도내 기업들을 초청, 인사노무 분야 현안 관련 바람직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여는 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LINC사업단은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학습도서관 큰사람홀에서 인사제도 및 노무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대법원 판결 후 법적해석과 대응방안에 대해 기업들의 가장 큰 현안인 ‘통상임금’에 대한 주요 쟁점 및 판례 분석과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등이 상세히 제시돼 기업 인사 분야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사노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구건서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의 법적해석과 함께 한국형 성과주의 인사제도의 최고 전문가인 가재산 회장(한국현 인사조직연구회)이 통상임금에 대한 상세한 해법과 새로운 임금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제시했다.
또한 김환일 교수(취업지원본부)는 한국형 성과주의 보상제도의 기본 방향과 혁신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들려줘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세미나를 준비한 설경원 LINC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은 지역기업과 함께 지속성장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기업들이 시행착오 없이 통상임금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기업들이 60세 정년과 고령화를 대비해 성과주의 인사제도로 혁신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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