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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4월 말까지 '제주, 그리고 봄' 전시
홍보부 | 2014-03-21 | 조회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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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된 제주도의 아름다운 봄을 우리대학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우리대학 박물관(관장 이태영)이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 그리고 봄’을 주제로 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
3월 21일 오후 3시 개막해 오는 4월 30일까지 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전시 개막 전인 오후 2시부터는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주 올레 문화’라는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도 가졌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화산섬 등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만의 정겹고 독특한 문화를 비롯해 제주의 봄을 비롯한 사계절의 절경, 그리고 산과 바다, 길 등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제주도와의 상호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대학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태영 박물관장은 “새 봄을 맞아 남쪽 끝 제주에서 시작하는 봄을 박물관으로 잠시 옮겨 구성원과 도민들에게 봄 향기를 전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전북대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통해 자연의 참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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