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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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온고을,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지역 대표 대학인 전대의 더 큰 도약과 훌륭한 법조인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북의 대표 로펌인 법무법인 온고을(대표 이상선·남준희 변호사)의 변호사들이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온고을 남준희 대표 변호사는 3월 27일 우리대학을 찾아 서거석 총장과 배정생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법무법인 온고을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법학전문대학원이 후배 법조인 양성에 더욱 힘써달라는 재직 변호사..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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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대, 해외 파견 학생 '국내 2위'
우리대학이 한 해 동안 해외 대학에 파견하는 학생 수가 국내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모두 1,195명의 학생을 해외 대학에 파견했다.
1000명 이상을 해외 대학에 보낸 대학은 전북대를 비롯해 이화여대(1,211명)와 고려대(1,116명) 등 3개 대학 뿐이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해외 대학 학생 유치 부문에서도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모두 상위권에 랭크..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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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로 교수, 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우리대학 이철로 교수(신소재공학부 정보소재공학전공)가 기존 반도체 소재에 비해 품질이 월등히 우수한 나노선을 이용해 초미세 나노 크기의 ‘싱글(single) 나노선 LED’를 제작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트랜지스터 등 나노 전자소자와 나노 크기의 LED 광전자 소자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나노반도체 제작을 위한 원천기술이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저널인 『나노 레터스(Impact factor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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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신 신임 사무국장 임명
우리대학 신임 사무국장에 한상신 전 교육부장관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사이타마대에서 석사, 서울대에서 박사를 수료한 한 사무국장은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20여 년 간 교육부와 대통령실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한 사무국장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온 교육행정 분야 전문가로 우리대학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부 방과후학교 기획팀장, 인재정책과장, LA한국교육원,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교육부장관 비서실장 등 요직..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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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교육원 영재들 날갯짓 '시작'
전라북도의 영재들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우리대학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조규성)이 주말인 지난 3월 23일 오전 진수당 가인홀에서 2014학년도 입학식을 가진 것.
영재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가 특강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남대 생물학과 성하철 교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이핑 물떼세(Piping Plovers)의 음성 의사소통과 개체 특이성 연구’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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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개발 나선다
우리대학이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3월 24일 오후 2시 서거석 총장과 김양식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은 청소년 농업생명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지도자 교육 관련 산업 자문,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센터에서 동·하계에 개최하는 청소년 체험캠프에 전북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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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권 동문(행정 76), 포스코 PS 대표이사 임명
우리대학 신영권 동문(행정학 76학번·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이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P&S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신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우리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포스코 상무, 포스코 냉연판매실장, 대우인터내셔널 영업1·3부문장 등을 역임하면서 해외 마케팅 분야에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따.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출자사 임원 인사도 상장 출자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행했다"며 "신 사장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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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과 전시공간 마련 위한 전시 '눈길'
“예술로 모인 사람들이 저마다 가진 예술적 역량으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 없이 가치 있는 일이죠.”
예술대학 미술학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시공간 마련을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후배들의 전시실 기금 마련을 위한 ‘적소성대(積小成大) 전’이 3월 11일 개막해 오는 4월 13일까지 예술진흥관에서 개최되는 것.
‘작게 시작해 크게 이룬다’는 사자성어의 뜻이 이번 전시의 남다른 의미를 말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전북대 출신 작가들의 뛰어난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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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순창군을 세계적 발효 메카로 육성"
우리대학이 장류산업의 중심지인 순창군에 발효미생물 거점센터를 설립, 건강·친환경 미생물 산업을 이끌어 나간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순창군은 3월 20일 오전 10시 본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황숙주 순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효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현재 순창군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RIC)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우리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창군과 함께 발효미생물 거점센터인 RIC 분소를 별도로 설치, 순창군을 발효 미생물산업의 메카로 육..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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