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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학교육원 교수들 5천만 원 기탁
홍보부 | 2014-04-14 | 조회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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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학교육원과 우리대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록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록관리학교육원 교수진들이 관련 학문분야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록관리학교육원 김수정·김 용 교수, 윤은하 박사 등은 4월 7일 오후 4시 서거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2011년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석·박사과정으로 신설된 이 과정은 공공기관에 법률로 기록관리 전문인력 배치가 의무화 되는 등 매우 유망한 분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십시일반 뜻을 모아 발전기금 기탁을 마음먹게 됐다.
이에 따라 이 기금은 기록관리학교육원에 지정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수정 교수는 “기록 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우리 기록관리학교육원 교육의 중요성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 기금을 통해 기록관리학교육원이 더 발전하고 학생들 역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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