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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이영희 교수 도서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홍보부 | 2014-05-30 | 조회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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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최첨단 도서관이 큰사람을 키우는 탄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우리대학 이승희 교수(BIN 융합공학과)와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에너지과학과)는 형제 과학자다. 그것도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등을 이용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로 두 명 모두 세계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번 세계적 연구로 의기투합했던 이 형제들이 이번엔 모교 발전을 위해 뭉쳤다.
모교에 들어선 최첨단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 1천만 원씩 모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세계적 연구를 하면서도 늘 모교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았던 이들은 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금캠페인을 접하고 이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이를 통해 학생과 대학구성원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최첨단 디지털도서관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희 교수는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라며 “학생들을 큰사람으로 키우는 도서관으로 정착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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