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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 우수인재 양성사업 평가 '최우수'
홍보부 | 2014-06-23 | 조회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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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준의 IT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인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대학이 2013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는 2012년 우수 평가에 이은 쾌거로 IT 분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인증을 받은 것이다.
‘서울어코드’는 4년제 컴퓨터, 정보기술 관련 전공 졸업자들이 참가회원국 내에서 자유롭게 취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상호 보장하는 국가들 간의 국제협약으로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이 회원으로 있다.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서울어코드와 연계한 IT교육 혁신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하고 국제수준의 IT학부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IT관련 전공능력 강화, 교수평가, 학사관리 등의 대학제도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IT정보공학과가 선정돼 2016년까지 4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은 ‘창의적이고 미래기술지향적인 산업체 밀착형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차별화 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점이 최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학습 효과 증대를 위해 3+1제도(학과 수업 3시간+대학원생 실습 지도 1시간)를 운영하고 있고, 내실 있는 전공을 위해 이수학점을 확대하는 한편 전공레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취업 준비와 국제적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어학능력 제고 프로그램과 국제 자격증반 운영, 진로개발 및 취업캠프, 국내외 산업체 인턴십, 1인1사 탐구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IT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시 기준 입학성적에서 우리대학 공대 학과 중 2010년 24위에서 지난해 3위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공대 25개 학부(과)중 토익성적 1위 및 국제자격증 OCJP 39명, OCP 36명, CCNA 28명 취득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 또한 향상되었다.
특히 IT정보공학과 1회 졸업생이 배출된 올해 졸업자 전원이 취업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김영천 사업단장(IT정보공학과 교수)은 “글로벌 감각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I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 시스템들이 좋은 평가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최우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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