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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임교수 임용 의미 담은 2,014만원 기탁
홍보부 | 2014-06-16 | 조회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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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가족이 된 2014년을 영원히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았습니다”
올해 신규 임용된 김 건 교수(기록관리학과) 등 18명이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2,014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들 신임 교수들은 6월 16일 오전 서거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이 기금이 학문 활성화와 대학 발전에 소중하게 써달라고 밝혔다.
신임 교수들은 최근 모임에서 임용된 2014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고 뜻을 모았고, 상징적 의미를 담은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전대 가족이 된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대학 차원에서 이러한 전통도 새롭게 정립해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신임 교수를 대표해 김 건 교수는 “신임교수 모임에서 임용된 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의견들이 모아져 기금 기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이 기금이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이러한 기탁 문화 역시 대학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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