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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국 더 타임스 글로벌 대학 평가 437위(국내 대학 중 5위)
홍보부 | 2006-10-30 | 조회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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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2006년 영국 더 타임스의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437위(국내 대학 중 5위)에 올랐다.
최근 발표된 2006년 영국 더 타임스의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서울대(63위), 고려대(150위), KAIST(198위)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학 중 5위에 오른 전북대는 외국인 학생 수, 교수대 학생 비율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외국인 학생은 학부 70명, 대학원 석사과정 78명, 박사과정 99명, IFR(외국인장학연구생) 20명으로 총 267명이다.
더 타임스는 지난해까지 200위 이하에 대해서는 a,b,c군으로 분류했으나,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200위권 이하에 대해서도 구체적 대학명과 순위를 공개했다.
10월에 발간된 영국 주간지 ‘더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서플먼트’에 따르면 100대 대학 가운데 최고의 대학으로는 미국 하버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가 2,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MIT와 예일대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 잡지는 세계 각지의 3,703명의 대학교수에게 그들의 분야에서 우수 대학 30곳을 선정해달라는 요청해 이 결과를 받아 분석하고 전 세계 736명의 졸업생 반응을 참고했으며 외국 학생들의 선호도 등을 감안해 대학 순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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