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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과 전북 농업 육성 협약
홍보부 | 2014-07-28 | 조회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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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분야가 매우 특화돼 있는 전북. 이러한 전북 농업을 세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우리대학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농생명산업 분야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7월 24일 오후 5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김정곤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학·연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한 농업과 융·복합 분야 육성을 위한 것.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생명산업 융·복합 분야의 강의와 연구 인력 등을 교환하고, 학술정보 교류와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북지역의 농촌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적 가치까지 높이는 다양한 연구와 교육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전북의 농생명 분야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대와 농업기술원이 전북 농업을 세계적인 농업으로 키우기 위해 힘을 모으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과 노하우를 잘 융합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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