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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방학 보낸 전대인 환영합니다"
홍보부 | 2014-09-01 | 조회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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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여름방학을 보낸 전대인을 환영합니다. 힘찬 새 학기 시작하세요.”
새 학기를 맞은 9월 1일 오전 8시 30분. 우리대학 교문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2학기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훈훈한 웃음꽃이 만발했다.
매년 새 학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인사를 건네는 깜짝 이벤트가 열렸기 때문이다. 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은 전북대 정문 등 7개 출입문에 모여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새 학기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이른 아침 발걸음을 캠퍼스로 발걸음을 옮기던 학생들 역시 감사 인사와 웃음으로 화답하며 소통의 참의미를 나눴다.
이날 떡과 음료를 받아 든 한보라 학생(국어국문 2년)은 “새 학기마다 이른 아침 총장님이 이렇게 직접 나오셔서 학생들을 격려해주시니 전대생이라는 것에 대해 자긍심이 생긴다”며 “학생 뿐 아니라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 직원 선생님들 모두 힘차게 보내는 2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총장은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며 “2학기에도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학생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전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2학기 개강부터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개강뿐 아니라 중간·기말고사, 여름 특별학기 등에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는 행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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