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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배 교수 등 6명, 영광의 정년기념식 거행
홍보부 | 2014-09-01 | 조회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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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의 빛나는 열정과 업적,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우리대학이 학문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평생을 강단에서 보내고 8월말 정년을 맞는 교수들에 대한 정년기념식을 8월 28일 오전 11시 진수당 김광수홀에서 거행했다.
이날 정년기념식은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학무위원, 이왕휴 교수회장, 김영 총동창회장, 퇴임 교원 가족, 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년을 맞은 교수는 김구배 교수(상대 경영학부)를 비롯해 김인수(자연대 수학과)·이상휘(사범대 윤리교육과)·이준복(예술대 음악과)·최우종(상대 경영학부)·황기준(자연대 화학과) 교수 등 6명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구배·김인수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준복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최우종 교수가 옥조근정훈장, 황기준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서거석 총장은 송덕사를 통해 “우리대학이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북대 가족 모두는 교수님들의 열정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수많은 업적들을 더욱 빛나게 해 세계적인 명문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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