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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발전기금 5억 원 기탁
홍보부 | 2014-09-22 | 조회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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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의 이·공학 분야 연구 진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이 9월 18일 오전 우리대학을 찾아 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학문의 발전과 산업기술 진흥을 위한 공익적 지원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재단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최근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관왕을 차지하고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노력들이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
이 기금이 공대 강의실 리모델링에 사용돼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이공계 분야 연구 진흥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단다.
이에 따라 이 기금은 공대 1호관을 리모델링해 440㎡ 규모의 ‘해동학술정보실’을 건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중․소형 세미나실과 창의학습실, 정보검색실, 진로취업 상담실 등이 설치돼 학생들 수요에 맞춘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식 이사장은 “최근 학생 교육 경쟁력이 매우 우수한 전북대가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공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 이공학 분야 발전 뿐 아니라 전북대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대에 발전기금 5억 원 기탁_IMG_83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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