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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학과, 대통령기록 논문공모전 휩쓸어
홍보부 | 2014-12-19 | 조회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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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학생들이 제5회 대통령기록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모든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은 12월 15일 오후 2시 대통령기록관장실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기록관리대학원 김은총·육혜인·정예용 학생이 『대통령기록관 디지털 콘텐츠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박종옥·이재나·유현경 학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대통령기록관 체험전시에 관한 연구』와 방기영·이윤용·이정현 학생의 『LOD기반의 대통령기록관 컨텐츠 서비스 구축에 관한 연구』는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능금 학생 역시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한 NIE(Newspaper In Education) 기반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로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작을 수상한 김은총 학생 등의 연구는 현재 대통령기록관이 제공하고 있는 여러 콘텐츠들의 이용률과 활용도를 높여 대통령기록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 것. 이를 위해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인 ‘Learning LAB’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우리대학이 이번 공모전에서 모든 상을 휩쓴 데에는 기록관리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었기 때문. 기록관리에 관한 기초영역부터 기록보존론 등의 저문 영역과 기록관리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이 시행하며 국내 기록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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