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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개최
홍보실 | 2015-05-18 | 조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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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참신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가 컴퓨터공학부와 분과동아리인 WHO(컴퓨터비전 및 패턴인식 연구) 주관으로 지난 5월 10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난상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목해 창의적 공학 설게 능력 및 프로그래밍 개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 학생들에게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우리대학을 비롯한 전라북도 소재 대학생들이 참여해 8~10일까지 3일 간 아이디어 스피치와 팀 결성, 팀별 활동을 통해 개발에 이르기까지 대회가 진행됐다.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3가지 중 원하는 전공을 참가자가 선택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설정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사용자 맞춤형 광고 어플’과 ‘통합 분실물 관리 어플’, 음식점, 노래방 등 단체 예약을 관리해주는 ‘번잡’ 등의 작품이 눈길을 끌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에는 전주정보문화선업진흥원상을 비롯해 전북대 공과대학장상, 컴퓨터공학부장상 등과 상금이 주어졌다.
이효종 컴퓨터공학부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최된 것”이라며 “출품작 다수가 상용화로 이어져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고, 지역 IT 업체 관계자들도 큰 관심을 가져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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