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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의 교수, 미술품 2점 박물관에 기탁
홍보실 | 2015-05-11 | 조회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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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의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소장하고 있던 서예작품 2점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홍 교수는 연구실에 소장하며 감상하던 작품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픈 마음에 기증을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기증된 작품은 훈목(薰木) 조한열 선생 등 2명의 서예 작품. 이번 기증은 올해 우리대학 교수들의 네 번째 기증이다.
고동호 관장은 "박물관의 기증 릴레이 운동이 교내에 전파되면서 많은 교수님들이 동참해주고 있다"며 "기증 작품들은 앞으로 박물관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작품들은 앞으로 박물관 전시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학내에 문화재 기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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