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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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대학원생, 암 억제 연구 '세계 주목'
우리대학의 한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천연 식물에서 암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하고, 그 효과를 입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치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박사과정 조진형 연구원(33).
조 연구원은 지도교수인 채정일 교수(교신저자, 치전원)와 함께 「인간 구강편평상피 암세포와 이종종양 모델에서 항염증 및 항암 약물로서의 호노키올에 대한 다기능 효과(Multifunctional effects of honokiol as an anti-inflammatory and anti-cancer drug in human oral squamous cancer cells and xenograf)」라는..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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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사업 선정
우리대학이 대학이 가진 우수한 기술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소의 창의적 자산을 사업화 하는 ‘연구소 혁신형’ 주관 기관이 된 우리대학은 교육부로부터 3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관을 맡은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 동향 분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 후속 실용화 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대학은 30억 규모 ‘산학협력단 혁..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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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천 대학원생, 한국스포츠심리학회 논문 대상
궁천 대학원생(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이 2015 한국 스포츠심리학 연차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 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중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인 궁천 대학원생은 그동안 한·중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그간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중국 엘리트 수영선수들의 스포츠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인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후회심리 : 사후가정에 대한 비교문화적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궁천 대학원생은 이 연구를 위..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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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수 교수, 한국전력공사 감사패 받아
국경수 교수(공대 전기공학과)가 한국전력 주최로 최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열린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에서 산학연구와 인력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 교수는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연구원과 수행한 최근 여러 산학연구를 통해 국가 전기에너지 공급 안정화를 위한 광역계통 제어기술 및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 실증 시스템 구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력설비 연구소의 산학연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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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연구소' 개소, 약대 유치 본격화
우리대학이 최근 ‘신약개발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약학대학 유치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다.
우리대학은 이남호 총장 취임 이후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약학대학 유치 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최근 신약개발연구소를 개소하고, 초대 소장에 채한정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5월 22일 오후 2시 연구소 개소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유수 대학 약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관계자들을 연자로 초청해 신약개발 및 약학대학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약대 유치를 본격화했다.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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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갑연 교수 저서,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우리대학 황갑연 교수(인문대 철학과)의 지난해 펴낸 저서 '리학·심학 논쟁-연권과 전개 그리고 득실을 논하다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오래된 주제로 비교적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된 ‘리학·심학’ 논쟁의 근원을 살피고 있는 이 책에서 황 교수는 논쟁의 근원을 당사자인 송대의 주희와 육구연에서 찾지 않고 맹자와 순자, 다시 더 거슬러 올라가 공자의 학(學)과 사(思)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외 처음으로, 이미 학계의 긍정적 평가를 받아 2009년 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사업(기간..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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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 선발 5명 합격
우리대학이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 선발시험에서 전북지역에 배정된 8명 중 5명(행정 분야 3명, 기술 분야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공직 진출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문병운씨(도시공학과 졸업)를 비롯해 박의진(행정학과 4년), 박주신(공공인재학부 졸업), 박지현(경영학과 4년), 안은진(화학과 4년)씨 등이다.
이들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의 우수 학생들로, 공직인적성평가와 구술시험 등을 통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 선발시험은 공직 내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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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총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선임
이남호 총장이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 19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총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
이 총장은 지난 2012년까지 4년 가까이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센터를 총괄 지휘할 적임자로 손꼽혔다.
특히 이 총장은 농생명 분야의 폭넓은 학문적 지식과 산학협력 실무 경험을 모두 체득했고, 민·관·학에 걸친 폭넓은 인·물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전북도의 삼락농정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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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직원 테니스대회 개인 3연패 쾌거
우리대학이 제22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에서 개인전 3연패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 개 국립대 직원 테니스 선수단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이 각각 하루씩 열렸다.
조진우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총 20명이 출전한 전북대는 대회 첫째 날 48개 팀이 참여한 개인전 골드부에서 김재호·박진성 직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대학은 개인전에서 지난 2013년 이후 3년..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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