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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총장, 농촌봉사 학생 격려
홍보실 | 2015-07-17 | 조회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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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 학생들을 직접 찾아보니 한 명 한 명 너무 예쁘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1만5천 명의 학생을 파견한 우리대학의 농촌봉사활동에 한창 무르익고 있던 지난 7월 17일. 남원시 사매면 인화마을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이남호 총장이 하계 농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이 곳을 찾은 것이다.
이날 이 총장은 고추밭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고추 수확을 도왔고, 수박을 잘라 먹으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도 나눴다.
이 총장은 "우리대학은 이러한 농촌봉사나 해외봉사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묶어 최소 한 학기 이상은 캠퍼스 밖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도록 해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흘린 땀방울들이 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학생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의 올해 하계 농촌봉사활동은 지난 7월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주와 진안, 장수, 남원, 부안, 고창 등에서 1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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