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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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세계 한국학 전주 비엔날레 개최
한류문화의 확산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학의 현황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세계 한국학 전주 비엔날레’가 전주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우리대학과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대 인문대학과 인문학연구소, 한스타일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한국학 전주 비엔날레는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세계 한국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과 소리문화의 전당, 김제 금산사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2016년 본 대회에 앞서 프레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올해 프레..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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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8관왕 대학'
우리대학이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8개 주요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돼 ‘8관왕 대학’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8개 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이 사업들을 통한 지원금 규모만도 1천억 원이 넘었다. 전국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을 비롯해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 두뇌한국(BK) 21+,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 평생학습중심대학,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8..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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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연구임상 약사 양성 교육으로 전환돼야”
선진 약료 구현 국제심포지엄서 세계 석학들 주장
우리대학 등 3개 대학은 11월 24일 약대 유치 공동 선언 이후인 오후 1시 30분부터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연구·임상약사의 필요성과 약학 분야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진단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 나탈리 에딩턴(Dr. Natalie Eddington) 약대 학장과 플로리다대학 스벤 노먼(Dr.Sven Normann) 약대 부학장,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최경업 한국임상약학회장, 손의동 대한약학회장, 윤치순 국제성모병..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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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들과 '약대 유치' 힘 모은다
우리대학이 국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약대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국가와 대학의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이남호 총장 취임 직후 약학대학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약개발연구소를 개소하며 약대 유치를 연구·융합중심의 약대 유치에 나서왔던 전북대가 약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우리대학은 11월 24일 오전 11시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제주대 허향진 총장, 동아대 권오창 총장 등 3개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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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사법시험 합격자 호남.충청 1위
우리대학이 제57회 사법시험에서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국에서 153명이 최종 합격한 이번 사법시험에서 전북대는 라 혁(법학 2012년 졸업)씨를 비롯해 오지성(법학 2010년 졸업), 이상훈(영어영문학 2012년 졸업)씨 등 3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합격자 수는 호남·충청 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많고, 전국 대학 가운데서도 13번째 많은 것이다.
우리대학은 2017년 사법시험이 폐지됨에 따라 선발 인원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서도 전국적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법학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의 산..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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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우승 축제, 우리대학과 함께
“전북현대 우승 축제 한마당, 전북대학교가 함께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는 우리대학이 전북현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리대학은 지난 11월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성남 FC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직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응원단이 참여해 응원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전북대학교의 날’로 지정돼 전북 도민과 함께 하는 우승 축제 한마당으로 펼..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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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학생 창의 계발 교육 '효과 만점'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설경원)이 학생들의 창의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계발을 위해 도입한 국제 트리즈(TRIZ) 자격인증 교육이 각종 창의력 경진대회 수상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트리즈(TRIZ)는 문제가 발생된 근본 모순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방법론으로, LINC사업단은 학생들이 국제 트리즈 자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창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 사업단에서 창의 역량 교육을 받..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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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등 5개 대학, 중국문화로 소통하다
우리대학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추진단(추진위원장 윤명숙)과 중어중문학과가 최근 개최했던 ‘전라북도 중국문화 어울림 대축제’가 지역 대학생들과 중국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대학 등 도내 5개 대학(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은 지난 9일과 10일 전북대에서 중국음식과 차, 글씨, 그림 등을 교류하는 문화 한마당을 열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축제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추진단의 5개 협력대학 학생들과 교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각 분야별 주제를 선..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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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5년 연속 수상
우리대학 건축공학과 재학생팀이 (사)한국콘크리트학회 주최로 열린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이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품질 부문에 강서린·김영한·고영덕·신동훈·이한솔·정종명·진성민 학생으로 구성된 ‘노비스 5th 일반강도’팀(지도교수 소승영)이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경제적이면서도 새로운 콘크리트 배합기술을 겨뤘던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팀은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높고, 정확도와 정밀도 등에서 매우 우수했다는 심사위원들의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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