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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언론인상에 이흥래, 이보원 국장 선정
홍보실 | 2015-12-31 | 조회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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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언론인상에 이흥래 전주MBC 국장과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북대언론인회(회장 손정태)는 12월 28일 오후 권혁남 심사위원장(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6년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 발표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전북대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 ‘정의’, ‘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이흥래 전주MBC 국장은 전주고와 우리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언론에 몸담으며 전주MBC 보도국장, MBC 남원본부장, 보도제작국장 등을 역임하며 심층 보도를 통해 지역의 이익과 여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매주 월요일 TV논평 프로그램인 ‘주간 포커스’ 방송을 맡아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고, 시군 지역소식에 대한 세심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은 군산제일고와 우리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언론에 몸담으며 전북도민일보 사회부장,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거쳐 올 4월부터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간 전북의 특화 산업 및 전통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 지역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기획 취재를 통해 관련 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지난 11월 전북도민일보 창간 27주년을 맞아 발간한 창간 특집호 ‘2025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의 미래를 조명하는 등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한편,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월 6일 오후 7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리는 ‘전북대언론인회 신년 인사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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