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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신호 연구 세계 연구 동향 '한 자리에'
홍보실 | 2016-02-15 | 조회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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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근본적인 신호체계인 칼슘 신호 체계와 이와 깊은 관련이 있는 NAD 대사 등에 대한 세계적 연구 동향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대학 칼슘신호 네트워크 연구단(단장 김우현 교수)은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CD38과 NAD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6개에서 칼슘신호 연구 관련 석학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술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김우현 전북대 교수는 이 분야의 국내 권위자로 이 연구로 2007년 국가지정연구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정부가 선정한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김우현 교수는 “이번 학술회의는 칼슘신호와 관련한 세계적인 연구 동향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연구 발전과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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