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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 호남권 창업대회 '독보적 존재감'
홍보실 | 2016-05-09 | 조회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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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이 지난 4월 29일 열린 도전! K-스타트업 학생리그 ‘창업 유망팀300’호남·제주권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모두 7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세탁 서비스를 사업화 한 ‘발바닥 청춘(팀장 이기태)’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아담한 친구(팀장 김창민)’팀과 ‘Singna Design(팀장 정진아)’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발바닥 청춘’팀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O2O(Online to Offline) 세탁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지역 영세세탁소와 공생을 통한 세탁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사업화에 성공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아담한 친구(팀장 김창민)’ 팀은 건물주 맞춤형 부동산 중개 어플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고, ‘Singna Design(팀장 정진아)’ 팀은 물이 없으면 알려주는 꽃병이라는 창업 아이템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들은 창업교육센터가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제 대학의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 대학 창업 지원의 우수성도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최우수상 수상팀인 ‘Singna Design’은 올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려상 3개 팀(Vet장이들, 이음+, Ex cave) 역시 전북대 학생들이 거머쥐는 등 우리대학이 학생 창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유남희 창업교육센터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 단계까지 이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와 5월에 있을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전국 범부처 창업 경진대회(총 상금 11억 원)인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최종 진출 팀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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