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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남 청춘들, 독도에 서다
홍보실 | 2016-06-27 | 조회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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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남 대학생들의 화합의 하모니, 우리 영토 독도에 울려퍼지다.'
우리대학과 경북대 등 호·영남 주요 대학생들이 함께 독도 탐방을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라 사랑 실천과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은 6월 21일 오전 10시 삼성문화회관 앞에서 4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탐방단 발대식을 갖고 24일까지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다양한 모험생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대학이 학생들에게 타인과 융합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경북대와 함께 시행한 것. 특히 경북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호·영남 간 우호 증진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우리대학과 경북대 학생 각 40명씩 모두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서는 독도와 울릉도 일대 생태 탐방과 성인봉 등반을 통한 극기 정신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후포항을 통해 울릉도로 이동한 탐방단은 4시간 코스의 생태탐방을 펼쳤고, 23일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에 등반한 뒤 24일 최종적으로 독도를 탐방했다.
우리대학과 경북대 학생들은 독도에서 태극기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들고 우리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양균 부총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독도탐방은 호·영남 지역 대표 대학생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모험인재를 키우기 위해 경북대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타인과 화합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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