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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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에게 프랑스 글로벌 취업 지원 ‘호응’
전북대학교가 프랑스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북대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프랑코포니대학기구(AUF)의 지원을 받아 4월 11일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22명이 서울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 대사관에 방문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불상공회의소는 1953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한국과 프랑스 기업의 경제 교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며 양국 기업 간 회의와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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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무주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힘 보탠다
전북대학교가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고랭지 청년유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9일 오전 11시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농업회사법인(주)무주스마트팜(대표 장운합), 에이치와이엔이(주)(대표 임종덕)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주군은 최근 지역 사회의 이슈인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업생산방식을 전환하고자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했고, 전북대 산학협력단을 통한 스마트팜 활성화 관련 용역시행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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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캐나다 라발대학과 글로벌 식량부족 해결 나선다
전북대학교가 세계식량안보 연구를 이끌고 있는 캐나다의 라발대학교(Laval University)와 손잡고 글로벌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이를 위해 라발대학은 지난 4일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전북대 국제처를 찾아 공동 연구의 시작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양 대학이 함께 개발도상국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방문한 라발대학의 말렌 레온구즈만(Marlen Leon-Guzman) 박사는 농축산 개발협력 및 기후변화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자랑하는 전북대와 함께 연구하게 된 것에 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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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수의사’ 윤신근 원장, 모교에 11억 원 기부
‘스타 수의사’ 윤신근 원장(윤신근박사동물병원장, 수의대 72학번)이 모교인 전북대학교에 총 11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2000년부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시작한 윤 원장은 매년 소정의 기금을 전북대에 보내왔고, 5일 오전 11시 개최한 전북대 77억 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에서 4천만 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총 10억 원의 기부를 완성했다. 이날 윤 원장은 선포식 현장에서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이렇게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윤 원장은 이마저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에 2011년에 5억 원을 약정해 2021년 완납했고, 그..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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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박사, 한국물리학회 ‘보산핵물리학상’ 수상
전북대학교 졸업생인 김준이 박사(2011학번)가 한국물리학회가 수여하는 2024년 봄 한국물리학회상 ‘보산핵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박사는 전북대를 졸업하고,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에서 김은주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물리학회 보산핵물리학상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거나 우수한 학위논문을 집필하는 등 연구업적이 탁월해 앞으로 한국 핵물리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젊은 핵물리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그간 김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유럽핵..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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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개교 77주년 맞아 발전기금 77억 원 ‘목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올해 개교 77주년 희수(喜壽)를 맞아 77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방위 노력을 시작했다.전북대는 4월 5일 오전 11시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양오봉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최병선 총동창회장, 직원협의회장 등 대학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7억 원 모금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전북대가 올해 77억 원의 발전기금 모금을 추진한 데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는 대학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발전기금을 통한 학생 장학금 증대, 교육여건 개선 등을 실질적으로 모..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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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 소통데이 행사로 학생들과 밀착형 소통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호프데이 행사와 천원의 아침밥, 중간고사 간식나눔 행사 등 학생들과의 밀착형 소통에 나서며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올해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편안한 자리에서 경청하는 소통데이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달 3월 4일 개강 첫날 이른 아침부터 2024학년도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밀착형 소통을 이어간 양 총장은 한 달 만인 4월 4일 저녁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양 총장..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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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남 교수,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 취임
전북대학교 황규남 교수(공대 토목공학과)가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에 취임했다.이에 따라 황 교수는 2026년 3월 30일까지 2년 동안 지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취임사를 통해 “학문적 초석을 굳건히 다지며, 소통과 혁신에 기초한 산·학·연·관의 토론의 장과 회원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는 1983년 6월 설립돼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단체로서, 도내 대학 토목관련학과 교수·학생·연구진, 토목관련 설계·시공회사의 엔지니어, 행정·공공기관에 근..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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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베트남 퀴논시와 협약 ‘유학생 유치 박차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베트남 퀴논시와 지속가능한 문화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4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와 전북대의 우수성을 베트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문화교류를 통해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전북대는 지난해 두 차례 노원엽 학생부처장을 비롯한 학생처 관계자들이 베트남 퀴논시를 방문해 문화 교류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고, 실제로 올 1월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와 학생홍보대사 학생 등으로 구성된 문화 교류단이 퀴논시 현지 학생 및 시..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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