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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3명 대학원생, 국제학회 ‘최우수’
홍보실 | 2024-01-12 | 조회 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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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및 관련 전공 3명의 대학원생들이 최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논문상 1팀명,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게임학회 추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 2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디자인제조공학과 관문·주소민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조동민)과 산업디자인과 우제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조동민)은 ‘사용자 인지력 기반 AR 가이드 시스템의 시각 정보 계층화 디자인 연구’(Research on Visual Information Hierarchy Design of The AR Navigation System Based on User Cognition)’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게임학회에서 주소민 박사과정생은 ‘게임에서 정보의 복잡성과 인지 부하가 플레이어의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Research on the Impact of Information Complexity and Cognitive Load in Games on Player Experience)’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우제 석사과정생은 ‘Roguelike RPG 게임의 시스템 설계 연구 - <재생 세포>와 <원기의 기사>를 바탕으로 (Research on the Application of Roguelike Elements in Mobile RPG Games-Focus on <Death cells> and <Soul Knight>)’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학원생들은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이번 학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더 좋은 연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는 3편의 최우수발표논문상 및 우수논문상 수상 외에도 각 학회에서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국제 역량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학생 지원 및 성과를 대외에 널리 알렸다.
조동민 산업디자인학과장은 “대학원생들과 함께 노력한 연구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수 예술대학장(산업디자인학과 교수)도 “전북대학교의 위상과 세계화를 위해 연구와 사업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