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 성과공유회 성료
홍보실 | 2024-02-23 | 조회 4303
본문 내용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운영되는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현경, 과학교육학부 교수) 성과공유회가 성료됐다.
최근 전주왕의지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이하 전북‧제주 공동교육혁신센터) 성과공유회’에는 전북대를 비롯한 군산대, 전주교육대, 제주대의 운영위원, 실무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정책연구 결과 발표 및 프로그램 우수 참여 학생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2024학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전북‧제주 공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3년간의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북‧제주지역 리빙랩 캠프와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연합 토론대회 등 공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또한 원격수업에서의 학습 윤리와 센터 비전설정 정책연구 수행 등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김현경 센터장은 “전북‧제주 공동교육혁신센터는 실질적인 학생 교류의 공식적인 채널로 완성될 수 있도록 나아갈 계획이다”라며 “센터 참여 대학 학생들의 미래인재로서의 핵심 역량 강화 및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공유 활성화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가 주관대학인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는 공동 교육‧연구와 관련 정보의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북대를 비롯한 군산대, 전주교육대, 제주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