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역전문가양성 사업단, 전국대회 우수상
홍보부 | 2009-12-07 | 조회 1026
본문 내용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윤충원 교수) 제2기 요원들이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09 대학(원)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무역거래에 있어 불공정행위시 조치를 상황에 맞게 공연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대학(원)생들에게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게 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대학에서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반덤핑과 상계관세 조치, 지적재산권 등 외국과의 무역거래시 외국 기업들의 덤핑행위, 보조금 수혜, 지적 재산권 등 여러 가지 불공정행위를 했을 경우 우리 정부가 어떤 무역구제조치를 위할 것인가에 대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해 공연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 사업단은 지난 2년 동안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 주관해 대학 재학생들 중 우수 학생들을 장래 무역 인재로 육성하고자 전국 15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ㆍ외 중소기업의 각종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윤충원 교수는 “이번 대회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사업단의 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우리 사업단 학생들이 글로벌 부역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주 사업인 도내이 중소기업 수출지원 활동과 함께 무역관련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unt : 157
5906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