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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고시 다수 합격, 고시명문 위상 높여
홍보부 | 2009-10-30 | 조회 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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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인재등용관.jpg](/amass/kor_143/_THUMB/20091030162158_00000.jpg)
매년 각종 국가고시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해 왔던 우리대학이 올해도 각종 국가고시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고시 명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리대학은 올해 사법고시 6명을 비롯해 행정고시, 세무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등에서 모두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매년 1백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 도내 대학과의 비교를 불허하고 있다.
먼저 최근 발표된 제51회 사법시험 2차에서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광의 합격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박민선(2006년 졸업)씨를 비롯해 이보향(2003년 졸업), 진태희(2000년 졸업), 안성민(2001년 졸업), 이동현(2004년 졸업), 봉만수(1998년 졸업)씨 등 6명.
특히 내달 말 치러질 3차 시험에 지난해 2차 합격자 1명을 포함해 7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여 최종 합격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우리대학은 세무사 시험에서도 회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세린 학생을 비롯해 최은정(무역학과 졸업)ㆍ박순필(사회학과 졸업)ㆍ김성수(회계학과 졸업)ㆍ김도영(경영학부 졸업)ㆍ김현기(회계학과 졸업)ㆍ장형모(회계학과 졸업)씨 등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전체 86명의 합격자만을 선발하는 제26회 관세사 시험에서는 조남섭씨(무역 4년 재학)와 조혜연씨(무역학과 졸업), 이은아씨(물리학과 졸업) 등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고시 명문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도 소재엽(회계학과 4년 재학)ㆍ정다정(경영학부 졸업)ㆍ강대식(영문과 졸업)씨 등 3명의 최종합격자와 함께 10명의 부분합격자를 배출해 내년에는 합격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정고시 준비반인 등용재에서도 올해 실시된 행정고시에서 재학생인 이현서씨(행정 4학년)가 합격하는 등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도 해마다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리 대학은 2009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104명을 합격시켰으며, 지난해에도 114명이 교사로 임용됐다.
우리 대학이 매년 각종 국가고시에서 이처럼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은 우림인재등용관 내에 있는 사법시험 준비반인 정연학사와 행정고시 준비반인 등용재, 그리고 상과대학 건지헌 등 학생들의 고시 준비를 위한 대학 내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
특히 고시 준비반에서 지도 교수의 조언과 함께 선ㆍ후배간 시험 정보를 나누는 등 돈독한 분위기를 통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합격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학 본부의 아낌없는 지원 역시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질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건지헌 지도 교수인 최우종 교수는 “우림 인재등용관과 건지헌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스스로의 노력과 대학측의 적극적인 학업 지원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각종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학생들에 대한 자신감 함양 노력과, 교수들의 관심 그리고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운영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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