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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EN상에 김휘영ㆍ박재용 팀장 영예
홍보부 | 2009-07-21 | 조회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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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매년 가장 탁월하고 친절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직원에서 수여하는 ‘KEN(Kindness - Excellence - Non-stop)상’ 올 상반기 수상자로 기획과 김휘영 팀장과 국제교류부 박재용 팀장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7월 20일 오후 3시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가인홀에서 ‘KEN포상’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EN 포상제’는 업무혁신을 선도한 직원들을 선정·포상함으로써 행정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해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 우리 대학에서 가장 친절하고 업무 혁신에 공적이 있는 직원들을 포상하면서 사기진작과 업무혁신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최고 일꾼으로 선정된 기획과 김휘영 팀장은 교육역량강화사업을 비롯해 WCU,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기여하고, 등록금 동결에 따른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제교류부 박재용 팀장은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등 교환학생 파견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등상인 ‘블루오션상’에는 중앙도서관 정리업무규정집을 발간한 중앙도서관 최오순 팀장을 비롯해 재무과 권진철, 총무과 유주호 직원이 수상했다.
이 밖에 창조상에는 생활관 이영희, 정보전산원 유윤희 팀장을 비롯해 발전지원부 김태성, 입학관리과 박종화 직원이, 도전상에는 언어교육원 이정미, 평가지원과 김미화, 농생대 최용락, 수의대 김영택, 간호대 변재옥, 연구지원과 이현승 직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은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모든 전북대 가족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낸다면 전북대가 세계 100대 대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KEN포상
△KEN상 대상 : 기획과 김휘영, 국제교류부 박재용 / 블루오션상 : 중앙도서관 최오순, 재무과 권진철, 총무과 유주호 / 창조상 : 생활관 이영희, 정보전산원 유윤희, 발전지원부 김태성, 입학관리과 박종화 / 도전상 : 언어교육원 이정미, 평가지원과 김미화, 농생대 최용락, 수의대 김영택, 간호대 변재옥, 연구지원과 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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