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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학생(경영 4년), 여성부 장관 표창
홍보부 | 2009-07-14 | 조회 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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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대학 박하나 학생(경영학부 4학년)이 여성부가 운영하는 여성 공익포털 ‘위민넷(www.women-net.net)'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여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제9기 위민기자로 활동해 온 총 53명 중 5월까지의 기사작성 건수 및 내용, 적극성 등을 평가해 박하나 학생을 비롯한 5명을 우수기자로 선정, 처음 표창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올 초 4학년이 되면서 도전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 여성부가 운영하는 위민넷에 기자로 활동하게 됐고, 주말을 이용해 서울에 올라가 평소 만나고 싶었던 성공한 여성들을 만나 왕성한 취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같은 기자활동을 통해 경영학 수업에서 배웠던 기업이나 인물들을 직접 선택해 만남으로써 책으로만의 지식이 아닌 현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박씨는 7월부터 활동에 돌입한 제10기 위민기자에 또 한 번 지원해 하반기동안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씨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시간 날 때마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세계 속의 구성원으로 일하고 싶었다”며 “위민기자 활동을 통해 장관 표창보다도 현장감 있는 ‘경험’이라는 더 큰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아름다운 전대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목표는 졸업과 동시에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싶고,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과 기념촬영(왼쪽 네번째 박하나 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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