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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종무식 및 각종 포상 전수식 거행
홍보부 | 2008-12-31 | 조회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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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2008년도 종무식이 12월 31일(수) 오전 11시 법학전문대학원 1층 가인홀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 단과대학 학장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열린 종무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교직원들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KEN 포상’ 시상 및 정부 포상 전수가 이뤄졌다.
이날 열린 'KEN 포상‘은 하반기 동안 업무혁신을 선도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최고 일꾼으로는 종합인력개발원 최병식 팀장이 뽑혔다.
최병식 팀장은 2008년 취업률이 전년 대비 14.9% 급상승 하는데 최일선에서 노력해 지난해 취업률이 거점국립대학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전북대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킨 공적이 높이 평가돼 최고상인 ‘KEN상’을 수상했다.
또한 2위에 해당하는 ‘블루오션상’ 수상자로는 국유지 회복에 기여한 재무과 관재팀과 실습교재를 발간하는 등 숨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과대학 이희문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창조적 업무 수행을 펼친 직원에게 주는 ‘창조상’에는 입학관리업무 수행에 만전을 다한 입학관리본부 배평규 팀장을 비롯해 홍보부 송양희 직원, 공동실험실습관 한연수 직원 등이 뽑혔다.
이 밖에 ‘도전상’에는 법과대학 조재승 팀장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정규종 팀장, 총무과 박정옥, 인문대학 백민자, 산학협력과 김연아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열린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는 대통령 표창인 근정포장에 학사관리과 김종훈 행정사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 표창인 모범공무원으로는 시설관리과 강광석 팀장과 평가지원과 송옥남 팀장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교과부 장관상인 국민교육유공자로는 산학협력과 송호섭 팀장과 총무과 박형국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2008년 우리 대학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이제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알찬 결실을 맺었던 2008년을 차분히 정리하고 ‘세계를 이끌고 갈 창조적인 인재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의 기축년’을 ‘기회의 기축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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