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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박물관, 지역민 위해 수장고 연다
홍보실 | 2019-11-06 | 조회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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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역민들을 위해 박물관 수장고 문을 연다.
전북대 박물관은 국립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 열려라 수장고> 프로그램을 운영,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수장고를 개방키로 했다.
박물관 측은 일반인에게 쉽게 공개하지 않는 수장고를 지역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전시실에서 만끽할 수 없는 관람과 감상의 가치를 극대화해 보려는 능동적 시도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첫 공개는 11월 6일(수)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전북대 박물관 조대연 관장은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대학 박물관을 찾아 <열려라 수장고>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전북대학교가 ‘우리 모두의 대학’임을 느끼고, 대학의 문화유산이 모두와 공유될 수 있는 것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박물관 「열려라 수장고」는
□ 운영 ◾2019년 11월 ~ 2020년 2월
□ 일시 ◾매월 둘째·넷째 주(격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1일 2회 운영)
□ 인원 ◾1회당 5명 이상 15명 이내
□ 방법 ◾수장고 관람/견학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전북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정보마당-자료실-수장고 관람/견학 신청서)
◾유선으로 일정 협의 후 신청서 제출(접수는 선착순)
□ 문의 ◾270-2552(학예연구실)
□ 제출 ◾FAX 270-3487, 대표메일 museum@jb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