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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청년 창업 활성화 위해 명사 특강 진행
홍보실 | 2019-03-18 | 조회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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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창업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대학이 창업 명사 특강을 진행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은 지난 3월 6일(수) 전북대학교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전북대학교 Global Start-Up'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최근 4차 산업 분야 활성화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 열기 확산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업문화 조성에 대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미국 실리콘 벨리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리더쉽 학교의 박태호 교수와 미국 뉴로스카이 주식회사의 이구형 CTO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우리대학 청년 TLO 사업 선정자와 창업동아리 학생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지원 정책 및 사업화 추진 전략 사례와 창업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자유스러운 질의를 통해 자유스러운 질의를 통해 대학의 고급 기술의 산학협력 성공과 대학원 및 대학생 창업기업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그동안 전북대학교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창업지원을 통해 지난해까지 350억원 이상의 매출기업과 25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미국 실리콘 벨리의 혁신적인 창업 시스템과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우리 우리대학의 우수창업 및 성공창업 기업발굴과 육성에 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