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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홍보부 | 2012-05-10 | 조회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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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입학사정관제 시행 이후 우수한 운영성과로 교과부와 대교협이 선정하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최근 2011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2012년 선도대학 기준에 가장 적합한 추진계획 신청서를 제출한 우리대학을 비롯한 30개 대학을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 선도대학에 선정한 것을 비롯해 ‘우수대학’에 20개교, ‘특성화모집단위 운영’ 대학 6개교를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선정되면서 대입 선진화 제도인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이끌고 있는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2008년 입학사정관제 실시 이후 5년 연속 국고 지원을 받게 됐다.
우리대학이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은 선진화된 대입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공정성과 신뢰성,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
특히 모집단위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입학사정관 전형을 개발하고, 전임 입학사정관을 비롯한 교수입학사정관·교수위촉입학사정관을 두고 다수·다단계 평가를 엄수함으로써 공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종민 입학본부장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서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 개발 및 시행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선발뿐만 아니라 입학한 학생들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개발해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선진입시제도인 입학사정관제를 적극 시행해 온 우리대학은 입학사정관 전형유형과 인원을 연차적으로 확대,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성적 위주로만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이나 정시모집과는 다르게 성적만으로 나타나기 어려운 학생들의 인성, 창의성, 역경극복의지, 전공에 대한 열정 등 이른바 미래의 잠재능력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다.
2013학년도 입시에서도 전체 모집 인원의 14.8%인 656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수시 1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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