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세미나
제목
물리학 콜로퀴엄(4월 14일)
과학기술학부 | 2005-04-11 | 조회 1279
본문 내용
□ 제 목 : 우주의 끝을 향하여
□ 연 사 : 박 일 흥 교수(이화여대)
□ 일 시 : 2005년 4월 14일(목) 오후 4시
□ 장 소 : 공동실험관 1호관 물리학과 213강의실
□ 내 용 : 우주선이 1907년 Victor Hess에 의해 발견된 이래 우주선연구는 양전자, 파이온, 뮤온 등 수많은 입자들의 발견을 이룩하면서 현재까지 입자, 천체물리학에서 중요한 연구 분야가 되어 왔다. 그러나 우주에 존재하는 10**12 eV 이상이 초고에너지 우주선의 존재는 아직도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떻게 지구에 도달하는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의 존재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하여 최근에 CREAM이라고 불리는 NASA 프로젝트가 남극에서 과학기구를 이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많은 한국인이 참여하고 주도하고 있는 이 실험에 대하여 소개한다. 동시에 인간이 측정할 수 있는 에너지의 끝, 즉 10**20 eV 이상의 극한에너지 우주선을 발견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지상 또는 우주실험들이 계획 또는 진행되고 있다. 만약 탁구공이 이러한 에너지를 가지면 지구를 산산조각 낼 수 있는 막대한 에너지이다. 이러한 극한에너지 우주선들의 존재 미스터리는 현대우주론에서 풀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로, NASA, ESA 등 우주과학 선진국에서 관련 실험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우주의 끝을 보기 위하여 한국 전역에 걸친 중고대학교에 검출기를 설치하려는 COREA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어 이에 대하여도 소개한다.
□ 연 사 : 박 일 흥 교수(이화여대)
□ 일 시 : 2005년 4월 14일(목) 오후 4시
□ 장 소 : 공동실험관 1호관 물리학과 213강의실
□ 내 용 : 우주선이 1907년 Victor Hess에 의해 발견된 이래 우주선연구는 양전자, 파이온, 뮤온 등 수많은 입자들의 발견을 이룩하면서 현재까지 입자, 천체물리학에서 중요한 연구 분야가 되어 왔다. 그러나 우주에 존재하는 10**12 eV 이상이 초고에너지 우주선의 존재는 아직도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떻게 지구에 도달하는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의 존재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하여 최근에 CREAM이라고 불리는 NASA 프로젝트가 남극에서 과학기구를 이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많은 한국인이 참여하고 주도하고 있는 이 실험에 대하여 소개한다. 동시에 인간이 측정할 수 있는 에너지의 끝, 즉 10**20 eV 이상의 극한에너지 우주선을 발견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지상 또는 우주실험들이 계획 또는 진행되고 있다. 만약 탁구공이 이러한 에너지를 가지면 지구를 산산조각 낼 수 있는 막대한 에너지이다. 이러한 극한에너지 우주선들의 존재 미스터리는 현대우주론에서 풀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로, NASA, ESA 등 우주과학 선진국에서 관련 실험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우주의 끝을 보기 위하여 한국 전역에 걸친 중고대학교에 검출기를 설치하려는 COREA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어 이에 대하여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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