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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과학문화심포지움
과학문화연구센터 | 2006-10-30 | 조회 792
본문 내용
제3회 과학문화심포지엄
과학문화의 최근 동향, 과학을 체험한다는 것은…
모시는 말씀
최근 아인슈타인 특별전, 인체대탐험전, 익스플로라토리엄 같은 대규모 전시가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과학관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박물관보다는 사이언스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과학문화가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보고 듣고 느끼고 그 과정을 통해 과학문화활동 그 자체를 즐기는 단계로 발전해 가는 중간 어디쯤에 있음을 말해 줍니다. 과학과 예술, 특히 멀티미디어를 매개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큰 흐름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제3회 과학문화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조류를 짚어보고 이 변화가 과학문화에서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려고 합니다.
주제: 체험하는 과학문화
일시: 11월 3일 금요일 오후 4시-6시 30분
장소: 전북대학교 자동차산학협력관 204호 세미나실
주최: 과학문화재단, 과학문화연구센터
후원: 과학기술부, 전북대학교
진행순서
환영사 16:00~16:10
제1부 과학 체험 공간으로서 과학관 16:10~17:10
사 회: 이문규(전북대 과학학과)
발 표: 박승재(과학문화교육연구소, 서울대 명예교수)
제 목: 과학관의 기대역할과 과학문화 -한국의 과학문화 혁신거점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의 권역별 건설 제안을 중심으로-
토 론: 임길영(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장)
이국행(전북대 과학교육학부, 전통과학연구소)
휴 식 17:10~17:20
제2부 우리나라의 과학문화 전시 17:20~18:20
사 회: 이문규(전북대 과학학과)
발표 1: 정광철(시공테크 전시이벤트/컨벤션팀 이사)
제 목: 핸즈온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아인슈타인 특별전 사례-
발표 2: 유원준(아트센터 나비 기획팀)
제 목: New Interface 과학문화미술관 및 전시의 새로운 형태 -디지털매체뮤지엄 및 전시 사례를 중심으로-
폐회식 18:2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