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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언론사 기자 직군 스터디]언론사 준비하세요? 같이하실래요?(3/4 모집중)
오병훈 | 2021-01-31 | 조회 590
본문 내용
언론사 스터디 모집합니다.
“언론사 기자 준비 함께해요~”
소규모로 총 4명이 할 예정입니다. (Feat. 코로나????)
현재 모집된 인원은 저를 포함해 3명입니다. 1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3/4)
저희 언론사 스터디 모임에서 하는 공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일) 주요 매체 톱기사 정리
각자 담당 매체를 정합니다. 1인당 종합지 1개 경제지 1개를 담당해(예를 들어 경향신문, 한국경제) 매일 1면 톱기사를 리드+요약+주요 키워드를 정리한 뒤 이를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예시)
“카페 앉아 커피 마신다…똑같은 2.5단계인데 달라지는 것들”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수도권 내 영업금지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대부분 해제된다.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등이 조건부로 영업을 재개하고 카페 내 취식도 가능해진다. - 실제 기사 제목+리드
[출처: 중앙일보] 카페 앉아 커피 마신다…똑같은 2.5단계인데 달라지는것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1767
요약 : 수도권과 일부 지방들의 2.5단계 조치가 2주간 연장된다. 다만 경제적 자영업자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일부 업장의 집합 금지는 해제 된다. - 팀원이 작성
키워드 : #2.5 단계 연장#생존권#유흥시설 5종 - 팀원이 작성
2. 주간) 시사, 상식, 이슈 키워드 별 정리
매주 각자 담당한 매체에서 대두되는 시사 상식 키워드 5~10개를 설명과 함께 정리합니다. 주간별 공유하는 횟수는 운영하면서 팀원들과 논의 후 조정할 계획입니다. 해당 키워드를 바탕으로 매주 돌아가며 퀴즈문제를 출제합니다.
예시 )
테이퍼링
미국연방준비제도(Fed : 미국의 중앙은행제도, 이하 ‘연준’)가 경제 회복을 위해 풀었던 재화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국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테이퍼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인상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연준 의장 파웰은 “금리를 올릴 때가 오면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지만, 그 시기가 아주 가까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팀원이 작성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5012600072?input=1195m)
3. 주간) 논술, 작문 작성&피드백
기존에 신문·방송사에서 출제 됐던 논술시험의 논제, 작문시험의 제시어를 바탕으로 or 매주 스터디 인원들이 정리했던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접 문제를 만들 예정입니다. 각자 완성한 논술, 작문은 공유하고 서로 간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4. 주 1회 오프라인 모임
2번의 시사상식 퀴즈, 3번의 논술문, 작문 피드백은 카페에 모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전북대 구정문, 신정문 근처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5. 그 외에도 팀원 간의 논의를 통해 수시로 과제들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지원 전에 한 번 읽어주세요!
1) 스터디를 하고 싶은데 부담감에 어쩔 줄 모르겠는 분들 격하게 환영!
언론사 스터디에 관심은 있는데 스스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해 스터디가 부담스러운 분들 환영합니다. 글쓰기는 테크닉입니다. 많이 써보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보는 것만큼 좋은 글쓰기 연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는 것이니 본인이 부족하다는 걱정에 부담이신 분들 편하게 들어 와주세요.
2) 건전하고 진지한 토론이 가능하신 분
서로의 글을 피드백 해주다 보면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감정을 상하지 않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3) 글쓰기 실력<<<<<책임감
글을 발로 쓰는 분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딱히 뭐... ㅎ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해보자고 모인 건데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부족한 실력, 함께 연습하자고 모이는 거잖아요. 대신에 책임감은 꼭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담당하는 매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충 작성하시거나 빵꾸를 내시면 남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임해주실 분들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4) 나이는 상관없지만 “그냥 궁금해서 한번 지원해봤어요”→X
나이는 어리든 많든 상관없습니다. 취업하는데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그러면 전 이미 취업했어야 해요 엉엉...) 대신에 그냥 궁금해서 경험삼아 지원했다가 쉽게 나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당부 드려요. 언론사에 뜻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궁금하거나 지원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모집완료되기 전까지는 글 안 내릴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 https://open.kakao.com/o/gjr9jGRc
참여 코드 :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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