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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을 위한 한가위 큰잔치 열려
홍보부 | 2003-09-08 | 조회 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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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한가위 큰잔치가 지난 5일 후생관 녹지원에서 열렸다.
국제교류부 주최로 열린 “전북대 외국인 가족을 위한 한가위 큰잔치”는 우리 대학 외국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음식들을 맛보고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후생관 녹지원에 모인 200여명의 학생들은 힘든 유학생활의 긴장을 풀고 한가족처럼 웃고 즐기며 한국에서의 명절을 흥겹게 보냈다.
한국음식으로 준비된 저녁식사 후에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대학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풍물, 대금 연주, 민요,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희철 국제교류부장은 “우리 학교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떠들썩한 주변 분위기에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하고 다함께 추석을 즐겨보자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제교류부 주최로 열린 “전북대 외국인 가족을 위한 한가위 큰잔치”는 우리 대학 외국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음식들을 맛보고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후생관 녹지원에 모인 200여명의 학생들은 힘든 유학생활의 긴장을 풀고 한가족처럼 웃고 즐기며 한국에서의 명절을 흥겹게 보냈다.
한국음식으로 준비된 저녁식사 후에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대학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풍물, 대금 연주, 민요,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희철 국제교류부장은 “우리 학교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떠들썩한 주변 분위기에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하고 다함께 추석을 즐겨보자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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