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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 대표, 발전기금 5천만원 쾌척
홍보부 | 2009-03-05 | 조회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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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 및 기자재 납품 업체인 (유)서린에스아이 김태산 대표(생물학과 84학번 동문)가 3월 4일 모교를 찾아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우리 대학은 이날 오후 5시 본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 대표의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최근 연구 및 학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교에 더욱 큰 힘을 싣게 하기 위한 것.
특히 이를 통해 김 대표는 모교의 과학교육이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 대표는 “평소 사회활동을 해오면서 모교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생각해 왔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과 후배들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하다”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더욱 큰 비전을 이뤄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송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유)서린에스아이는 지난 1998년 순수과학으로 창업된 뒤 2004년 법인으로 전환됐으며, 2007년 홈페이지 및 쇼핑몰(www.Labfunny.co.kr)과 제2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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