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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TIC,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
홍보부 | 2009-11-16 | 조회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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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자동차부품ㆍ금형기술혁신센터(소장 양균의ㆍ이하 우리 대학 TIC)가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사)한국RIC협회에서 주관한 지역혁신센터(RIC) 사업 성공사례 선정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 TIC는 지난 11월 12일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공사례는 RIC사업의 성과 및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지역 사업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전국 93개 RIC사업 수행자들의 학습을 위한 선험적 모범사례를 발굴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대학 TIC는 그간 전북지역 기계ㆍ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산업 클러스터(전주첨단벤처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부품 및 기계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이뤄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균의 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센터의 노력과 1999년 설립 이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라북도와 전주시, 그리고 우리 대학 및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일궈낸 결과”라며 “향후 2015, 2020년에는 새로운 비전과 각오로 한단계 도약하여 고품질의 기술과 서비스로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ㆍ개발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대학 TIC를 포함한 총 3개 기관(수원대, 한밭대RIC)이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그간의 기업지원 노하우와 운영성과를 고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역혁신센터(RIC)란 기업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대학에 기업 활용도가 높은 고가의 장비를 구축하여 장비활용, 기술개발/지도ㆍ이전, 사업화, 마케팅, 혁신기업 창업지원 등을 통합 지원함으로서 대학-기업간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2005년 지경부의 지역기술혁신센터(TIC)와 과기부의 지역협력연구센터(RRC)가 연계ㆍ통합하여 RIC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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