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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홍보부 | 2010-02-22 | 조회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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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09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2월 22일(월) 오전 11시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역대 총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김완주 도지사, 최규호 교육감, 김희수 총동창회장, 단대 학장, 학위수여자 가족 및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655명, 석사 503명, 박사 119명 등 총 3,27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부문별 학위 취득자를 보면 박사학위수여자(총 119명)는 공학박사 29명, 농학박사 5명, 법학박사 1명, 교육학박사 8명, 체육학박사 1명, 행정학박사 2명, 경영학박사 5명, 경제학박사 2명, 수의학박사 9명, 의학박사 15명, 문학박사 9명, 이학박사 12명, 치의학박사 12명, 철학박사 1명, 간호학박사 1명, 언론학박사 1명, 사회복지학박사 2명이며, 4명은 올해 첫 수여자가 배출된 수의학 통합과정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및 학사학위 대학별 현황은 석사가 일반대학원 297명, 경영대학원 6명, 교육대학원 37명, 행정대학원 7명, 환경대학원 1명, 산업기술대학원 14명, 법무대학원 3명, 의학전문대학원 100명, 치의학전문대학원 38명 등 503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1명 늘어난 수치며 의전원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석사학위 취득자를 배출했다.
학사는 간호대 48명, 공대 805명, 농업생명대 267명, 법대 84명, 사범대 132명, 사회대 196명, 상대 331명, 생활대 77명, 수의대 44명, 예술대 127명, 인문대 298명, 자연대 232명, 평생교육원 1명 등 2,655명이다.
서거석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대학생활을 통해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은 지금부터”라며 “그동안 전북대에서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매진하신다면 아무리 거친 세상과 맞선다 하더라도 반드시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 이상으로 중요한 ‘최초’가 되고자 하는 개척자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졸업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창조적인 프로페셔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수 졸업생으로 기계공학과 송원용씨 외 91명이 총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공로상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김현우씨, 기성회장상은 전자정보공학부 김명호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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