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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력개발원 확대, 취업 업무 세분화
홍보부 | 2010-05-12 | 조회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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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학생 취업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인력개발원이 시설을 확대 이전했다.
종합인력개발원은 5월 10일 오전 11시 제2후생관 2층에 별관 개소식을 갖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세분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종합인력개발원은 본부 별관 1층에 위치한 기존 본관과 제2후생관의 별관 체제로 개편 운영된다.
종합인력개발원이 새로운 장소에 별관을 마련하게 된 것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첨단면접실과 취업특강실 등을 신규로 설치하고, 진로상담팀과 잡카페 등을 확대하는 등 시설을 보다 확충했기 때문.
본부 별관에 위치한 본관에서는 행정지원과 취업지원, 경력개발 분야의 업무를 진행하고, 제2후생관의 별관에서는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키워주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본관에는 행정지원팀과 취업지원팀, 경력개발팀의 조직을 더욱 강화해 교육역량강화사업과 큰사람프로젝트, 취업상담·추천 및 채용정보 전달에 힘쓰게 된다.
새롭게 설치된 별관에는 인적성검사와 진로상담을 실시하는 진로상담팀과 개별 및 그룹면접 등을 할 수 있는 첨단면접실, 채용상담 및 각종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취업특강실, 취업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잡카페 등이 설치·운영된다.
특히 이 곳에 새롭게 들어서게 된 ‘첨단면접실’은 면접화장 실습과 증명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실과 다양한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집단면접실, 셀프 면접기를 통해 개별면접 후 전문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는 개별면접실 등을 갖췄다.
이 곳은 모든 면접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열람이 가능해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어 실제 면접에 대한 자신감 부여 및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 계발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우수한 첨단 면접시설에 갖춰진 이 곳을 학생들이 적극 활용한다면 취업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쪼록 종합인력개발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인력개발원 별관 집단면접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집단면접을 실시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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