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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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스마트폰 '앱 창작터' 사업 선정
우리대학이 최근 사회적으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스마트폰의 ‘앱프로그래머’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대학 컴퓨터공학부가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앱(app) 창작터’ 사업에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지원금과 대응자금 등을 통해 오는 2012년 12월까지 창조적인 발상을 갖춘 앱 프로그래머 양성에 나서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같은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길찾기나 웹 정보 검색, 게임, 유틸리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앱 프로그램이 절실해졌다. 이같은 시대..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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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주경공업대학과 교류 확대키로
우리대학이 중국 하남성에 위치한 명문대학인 정주경공업대학(鄭州輕工業大學)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주경공업대학 임세선(林世選) 당서기를 비롯한 방문단은 5월 17일 오전 우리대학을 방문,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 원용찬 대외협력실장, 윤정모 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교환학생 파견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 기관은 중국 하남성에서 유일하게 정주경공업대학에 설치돼 있는 한국어전공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초청하고, 우리대학 학생들도 이 대학에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대..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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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 공헌 '전북향교재단' 기적비 세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우리대학 설립에 힘쓰신 선인들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1947년 도립 이리농과대학을 모태로 전주 명륜학원과 군산대학관은 통합해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설립된 우리대학. 해방 직후 전북 지역에 고등교육 기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전북향교재단은 국립대학교 설립을 실질적으로 추진해 지금의 우리대학이 본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같이 당시 대학 설립을 위한 기금(토지 및 현금)을 부담하는 등 대학 설립에 지대한 공헌을 한 당시 유림들을 기리기 위해 우리대학이 향교재단기적비를 세우고, 5월 14일 오..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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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내 14위, 아시아 92위 랭크
의학∙생명과학 국내 8위 사회과학 국내 10위 자연과학, 인문∙예술 분야 아시아 TOP100 진입우리대학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0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을 모두 제치고 국내 14위, 아시아 9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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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범대 임용고사 합격률 '전국 4위'
우리대학 사범대 학생 정원 대비교사 임용시험합격비율이 전국 대학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과 중앙일보가 최근 3년간 전국 중·고교 5천331곳(국·공립, 사립)에 교사로 임용된 1만4천531명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우리대학은 사범대 입학정원 215명 중 매년 평균 46.7%가 중·고교 교사에 임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3년간 매년 100명 이상의 졸업생이 교사에 임용됐음을 보여주는 통계여서 우리대학이 전국 최고의 중등교사 양성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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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물자원분야 교류 협약
우리대학이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수)와 물관리기술 연구와 수자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5월 12일 오후 4시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이경수 본부장 등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우선 양 기관은 수자원 및 수도 분야의 기술정보 및 학술자료를 상호 교류하고, 분산형 수처리 산업(Smart Water Grid) 등 다학제적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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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력개발원 확대, 취업 업무 세분화
우리대학의 학생 취업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인력개발원이 시설을 확대 이전했다.
종합인력개발원은 5월 10일 오전 11시 제2후생관 2층에 별관 개소식을 갖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세분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종합인력개발원은 본부 별관 1층에 위치한 기존 본관과 제2후생관의 별관 체제로 개편 운영된다.
종합인력개발원이 새로운 장소에 별관을 마련하게 된 것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첨단면접실과 취업특강실 등을 신규로 설치하고, 진로상담팀과 잡카페 등을 확대하는 등 시..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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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수 등 신임교수 4명 임용
우리대학이 교육 분야 국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교수 3명을 채용하는 등 대학 교육과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 5월 3일 오후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 본부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출신의 세르게이 로만코브(Sergey Romankov) 교수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의 리삭 볼로 디미르(Lysak Volodymyr) 교수, 인도의 모하메드 샤히르 아크탈(Mohammad Shaheer Akhtar) 교수 등 외국인 교수 3명과 미국전력연구소(EPRI) 선임연구원을 지낸 국경수 교수 등 모두 4명에 대해 임..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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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교과부 사업 국립대 유일 선정
우리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10년도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제 2유형인 ‘대학평생교육원 체제 개편형’에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정부에서 1억 5천만원의 전국 최대 지원금을 받아 대학 평생교육원 체제 개편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와 지식사회 도래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의 증대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으로서, 우수한 인·물적, 지적 교육인프라를 가진 대학이 학령기 학생 중심 체제..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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