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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동문 지방선거 대거 당선…위상 높여
홍보부 | 2010-06-03 | 조회 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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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동문 및 출신 인사들이 6월 2일 치러전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교육감 선거에서 대거 당선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게 됐다.
먼저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김승환 교수는 전라북도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우리대학 5명의 동문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이 중 3명이 첫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정읍시장에 김생기 동문(농화학과 67학번), 남원시장에 윤승호 동문(정치외교 73학번), 그리고 임실군수에 강완묵 동문(경제학과 76학번)이 첫 도전에서 당선됐다.
이와 함께 김호수 동문(농학과 61학번)이 지난 선거에 이어 부안군수에 당선됐고, 홍낙표 동문(법학과 78학번)도 극적인 승부를 벌이며 무주군수 연임에 성공했다.
이 밖에 모두 34명을 뽑는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우리대학 출신들이 11명이 당선의 기쁨을 누렸고, 기초의원에서도 25명이 당선됐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전주 김광수(불문 78학번) 동문을 비롯해 전주 유영국(섬유 72학번), 정읍 김대중(법학 86학번), 김제 김현섭(회계 84학번), 고창 임동규(임학 63학번), 부안 권익현(사학 71학번), 전주 김호서(경영대학원), 군산 김용화(경영대학원), 장수 장영수(행정대학원) 동문 등이 당선됐다. 또 비례대표로 이계숙(정치외교 88학번), 정진숙(생물 82학번) 동문도 당선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게 됐다.
이 밖에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전주에서 조지훈(무역 87학번), 장태영(사학 84학번), 구성은(생물 89학번), 이영식(무역 88학번), 박진만(건축 81학번), 이명연(행정대학원), 이병도(섬유 85학번), 이기동(농화학 84학번), 김명지(행정대학원), 김남규(축산 77학번), 황만길(법무대학원), 국주영은(철학 86학번), 송상준(행정대학원), 박병술(법무대학원) 동문이 당선됐다.
또한 군산에서 유선우(공업화학 87학번), 김우민(행정 86학번) 동문, 김경구(경영대학원) 동문, 익산 임병술(기계 74학번), 손문선(회계 86학번), 최종오(경영대학원) 동문, 남원에서는 김성범(정치외교 66학번) 동문이, 김제에서 정호영(정밀기계 85학번) 동문, 임실 진남근(원예 76학번), 완주 김상식(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박사과정) 동문, 비례대표 김도형(회계 87학번), 이옥주(간호학 석사) 동문이 각각 기초의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된 교육의원 선거에서도 유기태(농학 67학번) 동문을 비롯해 최남렬(교육대학원) 동문, 김정호(교육대학원) 동문이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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