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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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보장되는 계약학과 내년부터 개설
우리대학이 취업이 보장되고 지역민을 전문적으로 재교육하는 계약학과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10월 18일 오후 5시 30분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이강수 고창군수와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과 고창군은 고창캠퍼스에 재교육형 농생명과학과(학사 학위 과정)를 신설해 내년부터 30명의 신입생을 선발, 고창 지역의 농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됐다.
또..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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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환경 '전국 8위', 상담 횟수 '전국 1위'
우리대학이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과 대학 간 소통은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지난 10월 18일 발표한 '2011 대학지속가능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교육 여건에 전국 대학 중 8위, 지역 거점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등록금 대비 수업 만족도에서도 전국 8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실시된 중앙일보 평가에서도 교육 여건 부문에서 10위를 차지한 바 있는 우리대학은 이번 경향신문 평가에서도 높은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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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사업 추진단 개소…학부교육 선진화 본격화
“기초교육 강화를 통한 전공교육의 내실화, 우리대학이 책임집니다.”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사업)’에 선정된 우리대학이 이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10월 18일 오후 5시 ACE사업 추진단을 개소하고,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거석 총장과 추진단장인 김영정 교무처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학부교육의 선도 모델 구축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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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신임 학장에 이존화 교수 임명
“수의대의 교육 및 연구 경쟁력 강화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수의과대학 신임 학장에 이존화 교수(48)가 임명돼 2013년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서거석 총장은 지난 10월 17일 이존화 신임 수의대 학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수의대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학장은 “수의대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같은 뜻을 지향한다면 못 이룰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수의대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수의대 교수님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데 힘쓸 것..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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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과 및 우수교수 선정 시상
‘지난 한 해 우리대학에서 가장 우수했던 학과와 교수는 누구일까?’
우리대학이 특성화 우수학과와 연구, 저술, 수업, 취업, 봉사 부문 우수 교수를 선정, 12일 오전 시상식을 가졌다.
먼저 특성화 우수학과에는 고분자·나노공학과를 비롯해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신소재공학부(정보소재공학), 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유기소재파이버공학과, 분자생물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공학과, 산업디자인과,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육학과, 중어중문학과의 13개 학부·과(전공) 및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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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 김광수 회장, 발전기금 10억 쾌척
“지역의 도세가 약한 가운데서도 최근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라는 위업을 이룬 전북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지역 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주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사업을 이끌고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목정(牧汀) 김광수(86) 前국회의원(현 미래엔그룹 명예회장)이 대학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며 1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화제다.
우리대학은 10월 17일 오후 2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전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회장을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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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력개발원, 졸업생도 취업지원 확대 '호응'
어려운 서민 경제, 계속되는 고용 불안, 그 안에서 우리 학생들은 자신의 장밋빛 미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직 취업은 먼 나라 얘기인 경우가 허다하다. 대학 재학생이라면 대학측에서 베푸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졸업생이나 졸업을 목전에 둔 예비 졸업생들은 그마저도 막막한 것이 현실.
졸업을 하고도 아직 진로의 방향을 잡지 못한 사람, 혹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하기에 너무도 막막한 학생들. 어디 마땅히 하소연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이러한 졸업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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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동포 민족교육 나선다
우리대학이 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민족 교육의 선도 대학이 될 전망이다.
우리대학은 10월 13일 오전 10시 대학을 방문한 청도정양학교 이순규 이사장과 공식 MOU를 체결하고, 중국 조선족 동포들의 교육 활성화와 교류협력에 뜻을 같이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청도의 한국인 학교에 교생실습 차원의 교류를 실시한 바 있으나, 순수 조선족들의 민족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중국 동북 3성을 중심으로 거주하던 중국 동포들은 중국 전역으로의 이주 등으로 인해 조선족 학교와 재..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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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4주년 기념식…"위대한 힘 하나로!"
“대학사회 변화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위대한 힘을 하나로 모읍시다.”
우리대학이 올해 개교 64주년을 맞아 12일 오전 11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교 기념식을 갖고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교수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정재길 교수 등 40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공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홍성훈 교수 등 20년 근속자 59명, 10년 근속자 39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60여 년 전 지역의 인재를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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