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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시험 기간 간식 나누며 학생과 '소통'
홍보부 | 2011-12-19 | 조회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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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든든히 채우고 기말시험 잘 보세요.”
우리대학이 기말시험 기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열심히 시험 준비에 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해 안행근 학생처장, 이국행 도서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은 12월 13일 오후 8시 30분 학습도서관과 중앙도서관, 익산캠퍼스 등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김밥과 음료 등을 건네며 격려했다.
올 들어 개강 환영 행사와 중간시험 떡나눔 행사, 5시간 여의 열띤 대화가 오간 ‘총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가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우리대학은 이번 기말시험 격려행사를 통해서도 학생들과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 부총장 등 본부 보직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힘겹게 공부하던 학생들도 대학측의 배려에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간식을 건네받은 최재원 학생(산림과학부 3년)은 “추운 겨울밤에도 어김없이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우리대학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자긍심이 느껴졌다”며 “대학 본부가 최근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 등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효근 부총장 등 전북대 보직자들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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