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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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희 교수팀, 꿈의 소재 '그래핀' 연구 학계 주목
두께 0.7나노미터(100억분의 7m), 강도는 강철의 100배. 그러나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빠르게 전자를 이동시킬 수 있는 꿈의 소재. 바로 미래 핵심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의 특징이다.
학계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래핀’에 대한 연구를 우리대학 대학원 BIN융합공학과 이중희 교수 연구팀의 타파스 큘라(Tapas Kuila·박사후 연구원), 정봉주씨(석사과정) 등이 논문으로 발표해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20회 신소재공정 및 제조에 관한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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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대학과 태양전지 및 나노분야 학생 교류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우리대학 실리콘계 태양전지 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양오봉 교수)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교류 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긴밀한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2월 3일부터 17일까지 나가사키대학교 초청으로 학생 10명을 이 대학에 파견해 태양전지 소재 및 나노분야 전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학생 교류는 지난해 나가사키대학교와 학생 및 연구원 교류와 공동 연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초청 대학..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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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영 동문, 의학 최고 권위 '아산의학상' 수상
우리대학 고규영 동문(의학 77학번·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상인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의학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기초의학·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 의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인 고 교수에 대한 시상식은 2월 9일 서울 중고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며, 고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주어진다.
고 교수는 암 성장·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인자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 암 치료제 개발에 전기를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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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숙 교수, 한국환경경제학회장 임명
엄영숙 교수(상대 경제학부)가 환경과 경제분야 학회인 한국환경경제학회 제15대 회장에 임명됐다. 한국환경경제학회에서 여성 경제학자가 회장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엄 교수는 2월부터 앞으로 1년 간 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임기를 시작한 엄 교수는 “한국환경경제학회는 환경 보존과 경제 성장의 조화를 고민하고 모색하는 학회”라며 “최근 직면한 문제인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를 경제 발전이라는 틀 안에서 어떻게 모색해야할지 회원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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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임
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이용철(51) 교수가 의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됐다.
이 교수는 지난 1월 26일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9차 정기총회에서 국내 불모지인 호흡기계 신개념 치료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해 정회원에 임명돼 증서를 수여받았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4년에 창립돼 현재 293명의 의학 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돼 있다.
이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폐 손상 치료 개발 특성화 센터장으로 활..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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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과부 재정 지원 '전국 8위'
우리대학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 받은 재정(인건비 등 경상비 제외)이 전국 200여 개 대학 중 8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해 분석한 ‘2011년 대학지원 관련 사업 및 현황’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지난 한 해 동안 교과부로부터 모두 652억 원을 지원받아 서울대(2,988억 원)와 연세대(1,457억 원), 고려대(1,269억 원) 등에 이어 가장 많은 교과부 예산 지원을 받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우리대학은 세계에서 5번째로 건립되고 있는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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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래피부과, 발전기금 3천600만원 기탁
“세계로 도약하는 전북대학교의 후원병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주 고은미래피부과 임건묵 대표원장과 이기태 송천점 원장, 김광민 효자점 원장이 1월 25일 오후 1시 우리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3천6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현재 전북에서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은미래피부과는 우리대학이 후원병원 제도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역과 대학 발전을 위해 평소 생각해왔던 바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이에 전주의 3개 지점의 병원이 마음을 모아 우리대학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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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앱 개발 공모전 우수작 시상
우리대학이 우수한 앱 개발자를 발굴하고, 스마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스마트폰 앱 개발 공모전에서 공대 컴퓨터공학과 허광열·박광수·윤형도씨 등으로 구성된 ZEST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대학은 1월 20일 오후 2시 정보전산원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 앱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 1월 13일까지 시행된 대회로 전북대와 관련된 우수한 앱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우..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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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효성 전주공장 유치 지원 나서
우리대학이 최근 토지 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주)효성의 전주탄소공장 유치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우리대학은 1월 19일 오전 10시 김민호 대외협력실장이 전주시를 방문, 문명수 부시장을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 대외협력실장은 “최근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주)효성이 토지 보상 문제로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관심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효성 전주탄소공장의 유치를 위해대학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은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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