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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취업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홍보부 | 2012-02-29 | 조회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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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우리대학이 최근 적극적으로 기업체를 찾아 대학과 학생들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김동원 공대 학장을 비롯한 학과장들은 2월 28일 오후 2시 30분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을 방문해 이오규 사장과 신오식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소개와 우리대학 홍보영상 관람, 공장 투어 등이 이어졌고,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전북대의 우수한 경쟁력과 학생들의 성과 등을 알리는 자리가 이어졌다.
우리대학은 이번 뿐 아니라 지난 2월 9일에도 세이베스틸 군산공장을 직접 찾아 우수성을 알린 데 이어, 2월 22일에는 서울에서 국내 리더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어 대한항공, STX, LG디스플레이,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에게 대학 및 학생들의 우수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잇달아 갖고 있다.
우리대학이 이같이 대기업을 직접 찾아가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 서거석 총장 이하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기업들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진면목을 알려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대학은 최근 세계대학평가 국내 종합대학 6위에 올랐고, 학생들의 경쟁력도 매우 높음에도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같은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 직접 발로 뛰며 진면목을 알리는 기회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에 우리대학 학생들의 우수성을 알려 우리 학생들이 좋은 기업에 많이 취업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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