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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총장-학생들과 소통의 장 '호응'
홍보부 | 2012-04-02 | 조회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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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총장님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지난 3월 29일 오후 4시. 진수당 가인홀에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1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총장과 학생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가려운 부분을 살피는 열린 대화의 장이 열린 것.
매년 교수들과 직원, 그리고 동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통’의 행보를 펼쳐온 우리대학이 올해 역시 ‘소통’을 통한 더 큰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처·실·국·단별로 주요 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서거석 총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 대학들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 학생들을 비롯한 구성원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격의 없이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 시간에는 대학생활에서 학생들이 불편했던 점이나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학사제도의 개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서 총장은 질문 하나하나 직접 답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대학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중 6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우리대학에서의 대학생활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찬 날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러분이 목표한 원대한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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