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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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동문(법학 82), 신임 목포지청장 취임
우리대학 동문인 김석우 검사(법학과 82학번)가 지난 7월 26일 제45대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에 취입했다.
김 지청장은 그동안 부산지검 형사 1부장으로 재직하며 법 질서 확립과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지청장은 "검찰인으로서의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에 힘쓰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는 검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임실이 고향인 김 지청장은 우리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31회로 법조계에 발을 디딘 뒤 서울남부..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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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행사 '호응'
“평소 관심 있는 학과를 대학에 와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대학이 고교생들에게 대학에서 이뤄지는 전공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행사를 갖고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학본부 입학사정관실은 지난 7월 25일부터 도내 고교생 2,400여 명을 초청해 오는 8월 10일까지 33개 학과(부)에서 전공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공체험 행사는 잠재적 교육 수요자들인 고교생들에게 대학과정 전반의 커리큘럼을 이해시키고, 고교와 대학 간 유기적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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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로스알라모스 학연과정 첫 수료자 배출
지난해 세계 최고의 연구소인 미국 로스알라모스연구소를 유치해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를 설립한 우리대학이 로스알라모스연구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연 과정의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로스알라모스연구소 유치에 따라 대학 내에 연구소를 설립한 우리대학은 구조건전성 분야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학연과정을 개설했었다.
세계 최고 연구소와의 학연 과정을 처음으로 수료한 주인공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인 최미진씨(로스알라모스연구소-한국공학연구소 연구원).
최씨는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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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진, 골결손 획기적 치료법 제시
우리대학 연구진이 인체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뼈의 결손 부위에 이식해 골 형성을 촉진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인공은 의학전문대학원 김정렬(정형외과)를 비롯해 당뇨질환연구센터 박병현(생화학), 장규윤 교수(병리과). 연구 결과가 담긴 논문 ‘Acceleration of spinal fusion using COMP-angiopoietin-1 with allografting in a rat model'(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결손 치료)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인 BONE에 게재가 확정됐..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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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체험형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대학 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일깨워주기 위해 체험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전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재 코칭 스쿨, GoGo(考古) 박물관’을 주제로 이번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이번 여름방학 체험활동에서는 박물관 소장 유물의 전시감상, 문화재 복원 및 판화 체험, 전시 체험, 고고학 발굴현장 체험,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협동놀이 체험 등 다양한 교육..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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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 서거석 총장도 '한마음'
“학생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어려운 농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땀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00여 명의 학생을 농촌봉사활동에 파견한 우리대학. 지난 7월 16일엔 서거석 총장도 농촌봉사활동 학생들의 대열에 동참했다.
서거석 총장은 이날 하계 농촌봉사활동으로 무주와 진안 임실 등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진안군 방화마을과 안방마을을 찾았다.
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정..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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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하계대학 성황리 폐막
“한국의 역사가 5천년 가까이 됐다는 것에 놀랐고,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류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전북대 국제하계대학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 리키 부셔웨이(Ricky Bushaway·영국 센트럴 랭커셔대학교)
우리대학이 주관한 국제하계대학이 한류문화 확산의 첨병으로 자리매김하며 20일 오후 4시 30분 수료식을 끝으로 3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국제하계대학은 여름방학 동안 국내 및 해외 학생들을 모집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한국문화..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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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수시, 2,408명 우수인재 모집
우리대학이 7월 19일 2013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확정하고, 우수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우리대학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 인원의 54%인 2,408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입학사정관 전형인 수시 1차에서는 전체 모집의 14.7%인 656명을 선발한다. 정원내에서는△큰사람전형 396명 △지역화합인재 40명 등 436명을, 정원외에서는 △농어촌학생 127명 △기회균형선발 93명 등 220명을 뽑는다.
수시 2차에서는 1,752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 1,560명 △국가공헌자 46명 △특기자 48명 △특성화고..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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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원 교수, 칭다오 경제무역 자문위원 위촉
윤충원 교수(상대 무역학과)가 지난 7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2 칭다오포럼’에서 중국 칭다오시 경제무역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이날 포럼에는 지양준 칭다오 부서기장, 마웨이강 칭다오시 상무국장, 주한 중국대사관 고위인사, 중국국제무역학회 회장단을 비롯해 국내 기업 대표와 칭다오 소재 한국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FTA 체결을 앞두고 한국과 칭다오 간 경제무역확대를 위한 토론과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윤 교수는 “향후 한중FTA가 체결되면 중국 정부가 칭다오시에 한국..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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